[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오는 30일 '숲이 오래, 숲 놀이 스탬프 투어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숲이 오래, 숲 놀이 스탬프 투어 행사'는 풀싸움, 죽마타기, 질경이 제기차기, 개나리 비눗방울 놀이 등 자연물을 활용한 숲 놀이를 즐기면서 스탬프를 받는 체험 행사다.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램객이 참여 가능하다.
행사 스탬프 적립 개수에 따라 국립수목원 나무 젠가, 나무 퍼즐, 폴라로이드 가족사진 촬영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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