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3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사실상 제8대 영등포구의회 마지막 임시회로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8대 영등포의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되게 된다.
주요 일정은 임시회 첫날인 17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실시하게 된다.
마지막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상정된 안건에는 ▲영등포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안(김길자 의원) ▲영등포구 주차장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미자 의원) ▲영등포구 공동주택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화영 의원) 등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3건도 예정돼 있다.
이밖에도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5건과 8건의 기타 안건 등 총 16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