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편지의 원본에 조작흔적이 발견 됐다. 경찰에 따르면 편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우체국 소인을 오려낸 편지 봉투를 찾아냈으며 또한 우편물 수발대장 2400여건 가운데 장자연이 보낸 것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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