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의회가 제9대 의회 첫 임시회를 앞두고 의원 ‘교육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한 이번 아케데미는 6일까지 3일간 의회 소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새롭게 출발하는 9대 의원들의 전문지식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해 진행된다.
의원들은 아카데미 기간 동안 하루 두 강씩 총 여섯 가지 주제의 강의에 참여하게 된다.
강의 과목은 <1일차> ▲의사활동 실무 ▲지방재정 실무, <2일차> ▲행정사무 감사 ▲스마트워크 <3일차> ▲조례 입법 스킬 ▲4대 폭력 예방 교육 등이다.
이 외에도 사무국 직원을 통해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의회사무국 관계자는 “7일 열리는 첫 임시회 전, 의원 아카데미를 실시하여 원활한 의사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의정 활동 수행에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항을 한 자리에서 익힐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구성되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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