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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만장일치 의장 선출... 의장에 김준성 의원
노원구의회, 만장일치 의장 선출... 의장에 김준성 의원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7.07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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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엔 손명영 의원... 여야 협치 모범 사례
‘평등한 의회, 유능한 의회, 상식적인 의회’ 선언
노원구의회 9대 전반기 의장으로 김준성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노원구의회 9대 전반기 의장으로 김준성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의회가 7일 제9대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에 김준성 의원을, 부의장에 손명영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의장ㆍ부의장 선출은 당선인 21명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선출되는 등 여야 협치 모범을 보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의장 선거는 최다선 의원 중 연장자인 배준경 의원(국민의힘, 월계1,2,3동)의 사회로 진행됐다.

의장은 단독 입후보 한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의원(상계1·8·9·10동)이 선출됐다.

이어 신임 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부의장 선거 역시 단독 입후보 한 국민의힘 손명영 의원(상계2,3·4,5동)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그동안의 관례에 따르면 의장은 다수당의 최다선 의원이 선출되며 현재 노원구의회 구성은 민주당이 다수당이다. 이중 다선의원은 6명이지만 민주당 의원들 간 협의를 통해 잡음 없이 만장일치로 선출된 점이 이목을 끈다.

부의장 역시 국민의힘 다선 의원은 3명이지만 단독 입후보 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김준성 의장은 “구의장 직이 의원들을 대표하는 자리라기보다는 ‘대리’하고 잘 ‘뒷받침’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여러 의원님들이 의정 활동을 펼치시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명영 부의장도 “올해는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는 원년으로서, 구의회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우리 의원들에게 전문성과 책임감이 요구되고 있다”며 “완전한 지방자치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 역량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의회는 의장·부의장 선출 이후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도 선임했다.

먼저 ▲운영위원회-김경태, 김기범, 노연수, 손영준, 오금란, 정영기, 차미중 의원 ▲행정재경위원회-김기범, 박이강, 손명영, 손영준, 안복동, 어정화, 차미중 의원 ▲보건복지위원회-배준경, 오금란, 윤선희, 이용아, 조윤도, 최나영 의원 ▲도시환경위원회- 강금희, 김경태, 김소라, 노연수, 부준혁, 유웅상, 정영기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소라, 노연수, 박이강, 배준경, 어정화, 유웅상, 차미중 의원이, 윤리특별위원회는 강금희, 김경태, 김기범, 김소라, 박이강, 부준혁, 안복동, 어정화, 유웅상, 윤선희, 이용아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한편 노원구의회는 제9대 의회의 나아갈 방향으로 ‘평등한 의회, 유능한 의회, 상식적인 의회’를 선언했다.

노원구의회는 오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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