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13일 서울 지역이 폭우로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되면서 퇴근길 교통대란이 예고되고 있다.
서울시는 미리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이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등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 4시 기준 서울에는 111.5㎜의 비가 내렸다.
비는 그치지 않고 계속 쏟아지면서 중랑천 수위가 급상승했다.
이에 서울시는 오후 4시10분 기준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간 진입로를 통제했다.
이에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 있는 내부순환로 마장진입로~성동JC구간도 함께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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