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옥재은 의원(중구2)과 김종길 의원(영등포2)이 임명됐다.
서울시의회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서초4)은 대언론 관계 증진과 언론홍보 강화를 위해 옥 의원과 김 의원을 서울시의회 대변인으로 선임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옥 의원과 김 의원은 앞으로 2년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대변인으로 주요 현안과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 대외 공식 논평을 전담해 나가게 된다.
옥재은 대변인은 “서울시의회(국민의힘) 대변인으로서 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공정과 상식으로 서울시와 의회를 바로 세워 시민의 공감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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