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M 인디열전 시리즈'…제이유나, 김소연, 로맨틱펀치 참여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실력파 인디뮤지션들을 만나볼 수 있는 'M 인디열전 시리즈'가 7월22일, 10월21일, 11월19일 펼쳐진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200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인디열전 시리즈는 홍대 앞 기반의 인디뮤지션들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 일환이다.
재단은 라이브클럽에서 시작해 팬덤을 넓힌 인디뮤지션들의 다음 무대로서의 역할과 함께, 신인발굴 및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역시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펼쳐지는 인디열전은 ▲7월22일 <슈퍼밴드2>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제이유나 ▲10월21일 <싱어게인2> 준우승과 함께 이름을 알린 김소연 ▲11월19일 인디씬의 대표 록밴드 로맨틱펀치가 메인 아티스트로 무대를 꾸민다.
이들과 함께 스페셜 게스트들도 오프닝 공연으로 무대를 장식한다.
각 공연의 정보확인 및 예매는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mfac.or.kr)에서 가능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