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제 해결 ‘혁신경영’... 재난ㆍ안전관리 고도화
“생활편익ㆍ복리증진 기여... 전 직원 노력 값진 성과”
“생활편익ㆍ복리증진 기여... 전 직원 노력 값진 성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시설관리공단이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표창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공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다.
평가는 주요 사업성과 및 경영효율성과, 적극행정 확산 및 경영혁신 추진 등 공기업 발전 기여도 등이다.
중구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한 지역사회 활력 지원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 추진, 사회형평적 일자리 창출, 코로나19 방역활동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 4차 산업 혁신 기술을 활용한 재난ㆍ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개선 활동, ESG경영을 위한 친환경 실천운동 등 다양한 적극행정 및 경영혁신 활동을 인정받았다.
공단 경영혁신 업무 담당자는 “공공시설물의 체계적ㆍ효율적 관리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주민생활 편익 및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서 얻은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이바지하는 지방공기업으로 발전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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