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후반기 들어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벌어진 2022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1회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상대 선발 투수의 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시즌 8호 홈런이자, 지난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24일 만의 홈런이다.
한편,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홈런에 힘입어 4-3으로 리드 중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