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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오늘도 우산 쓰고 현장 점검
정원오 성동구청장, 오늘도 우산 쓰고 현장 점검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8.09 17:5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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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문자 통해 ‘핸드폰’ 번호 공개
‘수위상승’ 중랑천 주변 현장 점검
“옹벽ㆍ비탈길ㆍ경사면 통행 자제”
우산을 쓰고 풍수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우산을 쓰고 풍수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9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사진 한 장이 있다. 바로 우산을 쓰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다.

지난 8일 밤 하늘이 뚫린 듯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면서 도로가 잠기고 사망자가 속출했다.

그런 가운데 이같은 단체장의 사진 한 장은 그 지자체가 재해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그대로 말해주고 있다는 반응이다.

더구나 한 자치구에서는 구청장이 파전을 먹으며 먹방 인증을 하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사진 한 장이 보여주는 의미는 더욱 남다르게 다가올 터다.

일부 시민들은 이같은 사진을 비교하며 자신의 기초단체장의 행적에 대해 평가가 올라오며 희비가 엇갈릴 수밖에 없다.

실제로 성동구의 경우 지금까지 접수된 피해 상황은 하수도 역류 2건, 빗물받이 배수불량 4건 등으로 이미 모두 조치를 완료했다. 도로 전 구간에서는 침수 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도 계속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 구청장은 오늘도 우산을 쓰고 현장에 직접 나선다.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통제된 살곶이 다리와 살곶이 어린이물놀이장을 포함해 살곶이 체육공원 쪽으로 이동하며 현장을 꼼꼼하게 살핀다는 방침이다.

또 대응 수준 3단계를 유지해 상황을 예의주시 중으로 특히 정 구청장은 구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침수 피해가 발생하였거나 기타 위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발견할 경우 즉시 연락을 달라며 핸드폰 번호를 남기기도 했다.

정 구청장은 “주민불편사항 신고 들어오면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비로 땅이 약해진 상태인 만큼 옹벽 인근이나 산비탈, 기타 경사진 곳도 통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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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2022-08-10 09:58:01
서울시장까지 쭉~힘내세요!

성동구 2022-08-10 09:54:59
성동구 주민으로서 늘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