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난 21일 난지천공원 축구장에서 연예인 축구팀 ‘들이대FC’(단장 김흥국)와 친선 경기를 했다.
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건승을 기원하고 지역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경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기에는 ‘마포구청 축구동호회’ 13명, ‘마포구 여성축구단’ 12명과 연예인 김흥국이 단장으로 있는 ‘들이대FC’ 회원 20명이 참가해 축구 동호인들 간 화합의 장을 가졌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모두가 함께 즐기고, 친목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다치는 일 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한 뒤 시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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