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22일 을지연습 최초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보고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마포구 각 부서 과장과 마포경찰서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홍보영상 시연 ▲군사상황 보고 ▲연습개요 및 주요 연습계획을 확인하고, 전시 예산 운영방안이 보고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최근 북한의 무력도발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태세 확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훈련으로 튼튼한 국가안보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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