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키움은 지난 23일 안방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12 참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키움은 6연패 늪에 빠지며 3개월간 지켜오던 3위 자리를 내주며 4위로 하락했다.
이밖에 KT는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연장 11회 접전 끝에 2-1로 꺾으며 시즌 60승(2무47패)을 신고, 키움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창원에서는 원정팀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를 9-3으로 제압했으며, 최하위 한화 이글스는 2위 LG 트윈스에 6-4 승리를 거뒀다. 선두 SSG 랜더스는 삼성 라이온즈를 7-3으로 제압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