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엘페이(L.POINT·L.PAY) 통합 브랜딩 디자인으로 ‘2022 K-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는 아시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손꼽히는 국제 공모전으로, 올해는 전세계 24개국에서 1903개 디자인이 출품됐다.
롯데멤버스가 출품한 ‘엘포인트∙엘페이 통합 브랜딩 - 랜드(L.AND) 비주얼 아이덴티티 시스템’은 엘포인트와 엘페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의 공통 요소인 알파벳 ‘L’을 교차 결합해 두 서비스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지역을 뜻하는 그래픽 모티프 ‘랜드마크(L.AND Mark)’로 공간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조형적 복잡함에서 벗어나 구체화된 아이디어와 뛰어난 창의성, 여러 영역으로 확장 가능한 잠재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상우 롯데멤버스 마케팅서비스부문장은 “권위 있는 국제 공모전에서 인정 받은 만큼 앞으로 당사는 물론 220여 개 제휴사들과 만드는 콘텐츠에도 적극 활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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