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우간다새마을금고중앙회(UFCC) 설립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우간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고 운영관리 지원, 교육 및 훈련 서비스, 거버넌스 컨설팅과 더불어 효율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 IT시스템을 지원한다. 또 금고 유동성 지원과 금융투자기회 제공을 위한 중앙유동성자금(CFF)도 운영할 계획이다.
우간다새마을금고중앙회 초대 회장(임기 4년)에는 음피지주 티리보고새마을금고의 사무엘 마부미리지씨가 과반수 이상을 득표하며 당선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제 우간다 새마을금고는 확산을 위한 모든 시스템이 갖춰졌다”며 “우간다새마을금고중앙회의 긍정적 역할을 기대하며 글로벌MG의 상생가치를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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