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결산심사’ 주제, 예산점검·대안제시도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가 지난 1일 의회 제1회의실에서 ‘지방의회 결산심사’를 주제로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전임교수이자 국회의정연수원 겸임교수인 이정화 교수는 결산심사, 용산구 2022년 주요업무에 따른 예산점검 및 대안제시에 대해 강연했다.
교육에는 용산구의회 의원과 전문위원, 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에서 강의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은 “결산심사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재정을 효율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이다. 이번 교육은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견문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용산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원들의 역량강화와 연구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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