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캐나다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하면서 최소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가 파악한 현재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캐나다 경찰과 언론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새스캐처원 원주민 지역과 부근 도시에서 잇따라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묻지마 흉기 난동으로 10명이 사망하고 15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러 곳에서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용의자 남성 2명을 수배하고 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검정색 닛산 로그 차량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보도됐다.
한편 수배 용의자는 데미안 샌더슨(31)과 마일스 샌더슨(30)으로 이들 관계는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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