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시설관리공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가구를 위한 추석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발전 유공 포상금 전액과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에 따른 정부 지원금을 활용해 추진하게 됐다.
공단은 이같은 정부지원금을 통해 쌀(10kg)과 라면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관내 독거노인 및 시각장애인 등 취약계층 총 6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전에도 공단은 ▲2021년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우수기관 포상금 전액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실천 ▲관내 전통시장 내 명절 선물세트 구입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도모 ▲노사 공동 봉사활동 참여로 상생 노사문화 확산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정명화 본부장직무대행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명절 연휴기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하나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