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윤은혜 "내 외모 평범하다" 망언, 박미선 "그래도 안 질리잖아"
윤은혜 "내 외모 평범하다" 망언, 박미선 "그래도 안 질리잖아"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3.18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외모가 '평범'하다고 망언을 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윤은혜는 외모 컴플렉스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이라며 주저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망언 할려나 보다","망언..? 망언?"이라며 분위기를 띄웠고, 윤은혜는 "평범한 게 조금.." 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MC들이 "얼굴 너무 예쁜데?"라고 의아해 하자 윤은혜는 주변을 의식한 듯 "박한별씨 처럼 인형같은 외모를 가진 분 옆에 있으면 평범하다"고 변명했다.

박미선은 "그래도 안 질리는 얼굴이다"며 위로를 건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현무 아나운서, 케이윌, 박휘순, 소리, 박한별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