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어귀촌 이론교육 수료한 귀어 희망자 대상
어선어업, 양식업 등 2개 분야 4개 과정 운영
어선어업, 양식업 등 2개 분야 4개 과정 운영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경상남도가 5일, 귀어귀촌 이론교육을 수료한 도내 귀어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2년 귀어업인 어업체험 프로그램 교육생'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 2차로 나눠 진행한다. 1차는 10월17~20일 ▲어선어업Ⅰ(남해, 통발·정치망·수산물유통가공) ▲양식업Ⅰ(통영, 가두리양식·수산물유통가공)로, 2차는 10월24~27일 ▲어선어업Ⅱ(거제, 통발·외줄낚시) ▲양식업Ⅱ(통영, 육상수조양식·어촌비즈니스·선망어업)로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어선어업 2개 과정(과정당 6명), 양식업 2개 과정(과정당 5명) 등 2개 분야 4개 과정 총 22명이다. 경남도 귀어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gnsealife.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전화 문의는 센터(055-246-8738)로 하면 된다.
이철수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장은 "귀어업인 어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귀어 희망자들에게 어업 분야 방향성 수립 및 안정적인 영어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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