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IA 타이거즈가 4년 만에 가을야구를 눈앞에 뒀다.
KIA는 지난 6일 안방인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3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5위 KIA는 6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를 1.5경기 차로 유지했고,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5위를 확정하게 된다.
KIA를 추격하는 NC도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1위 SSG 랜더스를 6-1로 꺾고 4연승을 달리며 가을야구를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아울러 꼴찌 한화 이글스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3-2로 눌렀고, 잠실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5-4로 제압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