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하루 앞으로 다가온 BTS의 부산 콘서트를 집안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콘서트 당일인 10월 15일 오후 6시부터 JTBC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생중계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BTS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콘서트는 콘서트 일정이 발표되자마자 팬들과 시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 열기를 실감하듯 수많은 팬들을 수용하기위해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콘서트장의 위치가 바뀌기도 했다.
또한 공연을 앞두고 부산광역시는 시내 야경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등 ‘보라해부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교통대란을 예상해 교통편을 증편했다.
이미 팬들은 콘서트가 진행되기 전에 미리 내려가는 등 BTS를 만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공연 하루 전인 오늘은 이미 교통편이 매진되는 등 그 열기가 뜨겁다.
이외에도 지난 13일 맴버 지민의 생일을 기념해 도시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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