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이렇다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면서 팀도 올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시즌 EPL 13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공격수에 나섰지만 또 다시 침묵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하지 못했다. 지난 13일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2골을 기록한 후 여전히 침묵 중이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12라운드 패배에 이어 리그 2연패를 당했으나, 3위를 유지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7일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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