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가 오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6일 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심사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현장방문 등의 일정이 진행된다.
주요 일정은 첫날인 28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1일과 1일 양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을 실시해 조례안을 심사하고 의원들이 직접 지역 현장도 방문해 점검하고 불편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1월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영등포구의회 입법ㆍ법률고문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남완현 의원) ▲영등포구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승용 의원) ▲영등포구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승용 의원) 등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을 비롯한 17건의 조례안과 규칙안 1건, 기타 안건 3건 등 총 2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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