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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 ‘슈퍼두퍼’ 글로벌 1호점 오픈..프리미엄 버거 시장 진출 본격화
bhc그룹, ‘슈퍼두퍼’ 글로벌 1호점 오픈..프리미엄 버거 시장 진출 본격화
  • 이영호 기자
  • 승인 2022.10.31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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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bhc그룹이 프리미엄 수제버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bhc그룹은 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에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인 ‘슈퍼두퍼(Super Duper)’의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을 오는 11월 1일 공식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bhc그룹에 따르면 ‘슈퍼두퍼’는 미국 지역 외에 전 세계 최초로 오픈하는 글로벌 첫 매장으로, ‘슈퍼두퍼 강남점’은 총 120석 규모로 복층구조로 돼 있다.

bhc그룹은 슈퍼두퍼의 본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미국 현지 비프 패티 원료육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bhc그룹 R&D 연구원이 직접 미국 현지 패티 공장을 방문해 패티 가공 기술을 전수받았다. 

이외에도 아우어 베이커리와의 협업으로 만드는 수제 번, 슈퍼소스, 큼직한 수제 피클, 캘리포니아산 체다치즈 등 대부분의 식재료를 현지와 동일한 규격과 시스템 적용을 위한 기술제휴를 완료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슈퍼두퍼 강남점’은 버거 7종과 사이드 메뉴 4종을 비롯해 쉐이크, 스파클링, 커피 등 음료를 포함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한편, bhc그룹은 ‘슈퍼두퍼 강남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11월 7일까지 매장을 찾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메뉴 주문 시 슈퍼두퍼 여행용 파우치와 슈퍼두퍼 스티커팩을 매일 선착순으로 고객 1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QR코드 접속 후 기대되는 슈퍼두퍼 메뉴에 투표하는 참가자에게 슈퍼두퍼 굿즈인 스티커팩을 증정하는 ‘체크인 이벤트’를 11월 14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11월 30일까지 QR코드 접속 후 슈퍼두퍼 강남점 방문 인증과 설문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왕복권(1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bhc그룹 관계자는 “최고의 품질과 맛은 물론 트렌드에 맞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경험하고 즐기고 공유하고 싶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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