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1명 더 발생하면서 총 사망자가 158명으로 늘어났다.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20대 여성 1명이 입원 치료 중 상태가 악화돼 안타깝게도 숨을 거뒀다.
이로서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사람은 내국인 132명, 외국인 26명 등 총 158명이다.
부상자는 196명으로 이들 부상자 중 10명은 여전히 입원 치료 중이다.
정부는 주중 ‘범정부 재난안전관리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연말까지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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