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식회사 룰루랄라존과 산학협력협약(가족기업 인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2년 간 연구, 교육, 기술개발 등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과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인턴십) 제공에도 나서게 된다.
또 상호 간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기술개발, 전문인력, 공용장비 등 인프라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삼육대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체결한 룰루랄라존은 ‘스마트 CAM’과 ‘LG LED DISPLAY’을 활용한 ‘AI SMART FIT’ 시스템을 독자 기술로 보유한 스마트 운동 플랫폼 벤처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강남구 논현동에 스마트 피트니스를 체험할 수 있는 ‘룰루랄라존’의 플래그쉽 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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