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가수 정동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2nd성탄총동원’이 오는 12일 24일,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2월 1일에 발매를 앞두고 있는 미니앨범 ‘사내’의 신곡 무대들이 준비돼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또한 소속사 측은 “정동원이 팬들을 위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증정과 캐럴 메들리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준비중이다”고 밝혀 더욱 기대감이 높다.
정동원은 지난해에도 ‘성탄총동원’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성탄총동원’ 콘서트의 티켓은 오픈 5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14일인 오늘 오후 6시 팬카페 선예매를 시작으로 오는 15일 오후 6시에도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선예매는 코드 예매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주총동원’ 팬카페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사내’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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