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광명을)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ㆍ특검 촉구 서명 캠페인에 나섰다.
양 의원은 “정부는 진상규명을 위한 의지는 보이지 않고 책임회피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모든 진실을 밝혀내고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서명 캠페인은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온라인 서명 캠페인과 함께 광명시 하안사거리, KTX광명역세권 등에서 오프라인 서명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서명 첫날인 지난 14일에는 양기대 국회의원을 비롯해 현충열, 오희령, 이지석 광명시의원과 지역위 김윤호 수석 보좌관, 핵심당원 등이 모두 서명하고 주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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