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새 역사를 작성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25-15 25-17 25-13)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국내 남녀배구 사상 처음으로 홈경기 1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현대건설은 올 시즌 7전 전승으로 무패행진도 이어갔다. 반면, 페퍼는 올 시즌 7경기에서 전패라는 수모를 당했다.
한편, 이전 홈경기 최고 기록은 남자부 삼성화재가 2006년 1월15일부터 2007년 2월4일까지 작성한 18연승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