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2022 지니뮤직어워드’가 오는 18일 ENA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지난 11월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2 지니뮤직어워드’가 이태원 참사로 인해 레드카펫 행사와 시상식 생중계를 취소하면서 최대한 차분하게 진행됐다.
이에 현장을 녹화한 방송을 오는 18일 ENA 채널과 아이돌플러스, 일본에서는 아베마(ABEMA)TV를 통해 방송한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방송인 전현무의 사회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더보이즈 ▲라잇썸 ▲레드벨벳 ▲비오 ▲사이킥피버 ▲아이브 ▲(여자)아이들 ▲자우림 ▲태연 ▲템페스트 ▲페더 엘리아스 ▲DKZ ▲NCT DREAM ▲TNX등이 출연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ENA 박철민 편성팀장은 “국내외 음악을 사랑하는 팬 분들이 다양한 시청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어워드를 편성진행 하게 된 것”며 “ENA는 앞으로도 드라마. 예능 외에도 시청자가 보고 싶어 하는 대중적 장르의 콘텐츠를 편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 지니뮤직어워드’는 11월 18일 ENA채널을 통해 저녁 7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방송될 예정이며, 계열채널인 ENA PLAY에서도 직재방을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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