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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첫 중동·겨울 월드컵 막 오른다..‘카타르 VS 에콰도르’ 개막전
역대 첫 중동·겨울 월드컵 막 오른다..‘카타르 VS 에콰도르’ 개막전
  • 강우혁 기자
  • 승인 2022.11.20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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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사진 = 뉴시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사상 첫 중동·겨울 월드컵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이 한국시간으로 21일 오전 1시 개최국인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이번 월드컵은 각 대륙별 지역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이 경쟁을 펼치며, 결승전은 다음달 19일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번 월드컵은 역대 처음으로 중동에서, 그것도 11~12월에 열리는 사상 첫 겨울 월드컵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개회식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무대에 올라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국내는 물론 세계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는 한국은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H조에 속했다.

한국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1차전을 치른다. 이후 28일 오후 10시 가나, 12월 3일 0시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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