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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465명, 두달 만 최다…신규 확진 2만3091명, 감소세
위중증 465명, 두달 만 최다…신규 확진 2만3091명, 감소세
  • 정수희 기자
  • 승인 2022.11.21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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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465명으로 두 달여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2만3091명으로 나흘 연속 전주 대비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2만3091명 늘어 누적 2658만1856명이 됐다. 국내 지역발생 2만3030명, 해외유입 6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4만6011명보다 2만2920명, 1주 전 2만3751명보다 660명 감소했다. 지난 18일부터 4일 연속 전주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3만66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사망자는 51명으로 전주 46명보다 5명 증가했다.

입원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4명 늘어난 465명으로, 지난 9월21일 494명 이후 65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3.6%로 전체 1581개 중 1050개가 비어 있다. 감염병전담병원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26.8%로 1907개 중 1395개가 사용 가능하다.

전날 18만5645명이 동절기 백신을 접종했다. 60세 이상 고령층 접종률은 17.3%, 18세 이상 접종률은 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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