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스포츠 의류 브랜드 ‘아레나’ 모델로 전격 발탁된 정다래는 이번 S/S 신상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나섰다.
정다래는 이번 화보에서 긴 다리가 돋보이는 짧은 팬츠에 독특한 금빛 문양이 새겨진 스포츠 의류를 착용, 특유의 건강미를 발산했다. 화려한 느낌의 골드 프린트가 눈에 띄는 면 후드티와 신축성 강한 스판 소재의 핫팬츠는 세련된 느낌을 주면서도 활동성을 강화한 제품. 상큼발랄한 정다래의 이미지에 고급스러운 스포티함을 덧입혔다.
무엇보다 컬러풀한 워킹 슈즈로 마무리한 정다래의 패션 센스가 스무살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그동안 수영복을 입은 정다래의 모습에 익숙했던 팬들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모습. 그러나 정다래는 스타일리쉬한 캐주얼 의류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현재 정다래는 7월에 있을 세계수영선수권을 위해 맹렬히 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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