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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에 이어서 ‘1박2일’까지...유선호, ‘1박2일’ 새 맴버로 합류
‘슈룹’에 이어서 ‘1박2일’까지...유선호, ‘1박2일’ 새 맴버로 합류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2.11.28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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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선호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배우 겸 가수 유선호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배우 겸 가수 유선호(20)가 ‘1박2일 시즌4’의 새 맴버로 합류한다,

28일 ‘1박2일’측에 따르면 “유선호가 ‘1박2일’ 새 맴버로 합류한다”며 “지난 25일, 26일에 진행된 녹화에 새 고정 맴버로서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1박2일’은 지난해 10월 배우 김선호가 하차한 후, 배우 나인우가 지난 1월 새 맴버로 합류했다. 이후 기존 맴버였던 가수 라비가 군입대로 5월 1일에 하차했다.

이후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의 맴버로 5인 체제로 방송을 이어왔다. 반년 넘게 5인 체제로 이어져 오던 ‘1박2일’에 드디어 새 맴버로 유선호가 합류하게 됐다.

유선호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거쳐 2017년에 방영된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8년 4월 미니앨범 '봄, 선호'를 발매해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유선호는 2017년 네이버TV 드라마 '악동탐정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 이후 tvN '빅 포레스트', SBS '복수가 돌아왔다', JTBC '언더커버', 카카오TV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계성대군 역을 맡아 임화령 역의 배우 김혜수와 모자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선호가 고정으로 합류한 첫 녹화에서 멤버들도 막내를 격하게 환영했다는 후문이다. 맏형인 연정훈과 24살 차이가 나는 막내 유선호가 ‘1박2일’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지 기대가 된다.

한편, 유선호의 '1박2일' 출연분은 오는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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