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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적정성 파악’... 마포구의회, 작은도서관 현장방문
‘사업비 적정성 파악’... 마포구의회, 작은도서관 현장방문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12.02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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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의원들이 작은도서관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마포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의원들이 작은도서관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마포구의회(의장 김영미)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채우진)가 지난 1일 마포구 관내 작은도서관 2개소(늘푸른소나무 작은도서관, 용강동 작은도서관)를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시설을 직접 눈으로 둘러보며 사업비의 적정성 여부를 파악하고 사업 추진 시 발생할 문제를 미리 검검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마포구는 관내 작은도서관에서는 스터디카페를 시범운영 할 예정에 있다.

이날 마포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작은도서관 현장을 시찰하고 각 작은도서관 관장과 마포중앙도서관 관장의 안내에 따라 일반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채우진 위원장을 포함해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권인순 위원, 김승수 위원, 이상원 위원, 장정희 위원, 차해영 위원, 한선미 위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채우진 위원장은 “2023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앞두고 2023년 작은도서관 스터디 카페 시범 운영이 예정되어있다고 보고 받았다”며 “시설을 직접 눈으로 둘러보고 작은도서관장, 동 관계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도서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사업비의 적정성 여부를 파악하고 사업 추진 시 발생할 문제를 예상, 점검하고 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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