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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3년 연속 정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롯데멤버스, 3년 연속 정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 이영호 기자
  • 승인 2022.12.05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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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롯데멤버스는 3년 연속 정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데이터 및 가공기술 보유 기업들을 공급기업으로 선정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신규 서비스·제품 개발이나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데이터 및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다. 전 산업 분야에 걸쳐 데이터 기반 확대를 위해 2019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육성 중인 사업이다.

롯데멤버스는 지난해와 올해 데이터 판매 및 일반·AI 가공 부문에 참여, 수요기업에게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했다. AI 가공은 수요기업의 필요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개발 또는 개선해주는 서비스로, 내년에는 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데이터 서비스 비용은 정부에서 지원한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중소·벤처기업들은 정부로부터 지급 받은 바우처를 원하는 공급기업의 서비스를 받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김근수 롯데멤버스 데이터사업부문장은 “상생협력 및 ESG 경영 측면에서도 중요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 규모와 범위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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