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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 동시다발 ‘총파업·총력투쟁대회’
민주노총, 전국 동시다발 ‘총파업·총력투쟁대회’
  • 정수희 기자
  • 승인 2022.12.06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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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업무개시명령 규탄, 화물연대 지지
6일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인근 도로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전국 동시다발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열었다.(사진=뉴시스)
6일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인근 도로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전국 동시다발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열었다.(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6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화물연대 총파업에 정부가 내린 업무개시명령을 규탄하고, 화물연대의 투쟁을 지지하기 위해 전국 동시다발로 나섰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경기(의왕테크노파크 인근), 인천(인천시청), 부산(신성대 부두), 대구(국민의힘 대구시당), 경북(포항 글로비스 네거리), 광주(국민의힘 광주시당), 경남(국민의힘 경남도당), 제주(제주시청) 등 15곳에서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열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화물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정당한 요구를 내걸고 진행하는 파업을 ‘재난이다’, ‘참사다’ 왜곡하는 것을 넘어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면서, “이번 화물연대 파업은 화물 노동자의 안전을 넘어 도로의 안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민주노총은 “이번 탄압은 화물연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노동개악을 추진하는 현 정부의 최대 걸림돌이자 저항세력인 민주노총을 표적으로 진행되는 것”이라며, “조직적 차원의 투쟁을 통해 이를 저지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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