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부 회관에서 한국IT복지진흥원과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의 PC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사랑의 PC 나눔’ 행사는 사용 연한이 경과됐으나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전산용품(PC, 노트북 등)을 재정비,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보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기증된 사랑의 PC 330대는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정보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PC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이 더욱 쉽게 디지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ESG경영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