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재벌집 막내아들'의 총수 ‘진양철’ 역의 배우 이성민이 JTBC ‘뉴스룸’에 뜬다.
이성민은 2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최근 막을 내린 ‘재벌집 막내아들’의 뒷이야기를 밝힐 예정이다.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2022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인 30.1%을 달성하고 6주 연속 TV화제성 1위(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및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기록을 세웠다.
드라마에서 이성민은 순양그룹 총수인 ‘진양철’을 맡아 연기했다. 그는 막내 손자인 ‘진도준’(송중기)와 대치하며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였고, 특히 돈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진양철 회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이성민은 이번 ‘뉴스룸’ 인터뷰에서 직접 꼽은 ‘재벌집 막내아들’의 최고의 장면은 물론, 첫 주연 작품인 ‘골든타임’(2012)의 외과의사 ‘최인혁’과 ‘미생’(2014)의 영업팀 과장 ‘오상식’에 이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가 탄생한 배경도 공개한다.
배우 이성민이 들려주는 ‘재벌집 막내아들’ 비하인드 스토리는 JTBC ‘뉴스룸’에서 2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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