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마포구의회 최은하 의원(성산2동·상암동)이 한국청소년재단에서 주관한 ‘제7회 청소년 희망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 희망대상’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제를 적극적인 입법화 과정을 거쳐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으로 실현한 현직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들에게 주는 상이다.
특히 이번 수상은 청소년 1000인의 투표단이 직접 선정하고 시상하는 이색적인 선정 방식으로 선정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편 최 의원은 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 증진, 인권향상, 청소년의 전반적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은하 의원은 “청소년들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들이다”며 “우리 모두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와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귀한 상에 부끄럽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이 절망이 아닌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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