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황희찬(울버햄튼)이 강호 리버풀을 상대로 시즌 첫 골을 작렬시켰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각) 영국 머지사이드 안필드에서 벌어진 2022~20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교체 출전해 동점골을 터뜨렸다.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17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투입 4분 만에 동점골을 넣었다. 무려 18경기 만의 골맛이었다.
한편, 양팀은 이날 2-2로 비겨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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