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한국콘텐츠학회와 룰루랄라존(주)이 지난 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핏 시스템’ 공동연구와 기술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룰루랄라존은 ‘스마트 핏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운동 코칭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한국 IT산업의 학술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콘텐츠학회 유재수 회장은 우수한 연구진과 심도 깊은 연구를 바탕으로 '스마트 핏 시스템' 모델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실용적인 공유모델 구축에 일조하게 되어 큰 의의가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은 ▲공동연구, 기술개발, 전문인력, 공용장비 교류 ▲교육, 교육실습, 교과과정 개발 운영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인턴십) 제공 및 지원 ▲상호 간 발전을 위한 인프라 공유 등이 골자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신기술 인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실용연구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성과 창출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룰루랄라존 김충언 대표는 “콘텐츠 분야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콘텐츠학회와 본사가 보유한 ‘스마트 핏 시스템’ 기술을 공동연구 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력으로 미래 스마트 운동 코칭 플랫폼 모델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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