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가 1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2023년도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선희 의장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등포구지구협의회 이명숙 회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정선희 의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대한적십자회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웃들에게 보탬이 절실한 때”라며 구민들의 자발적 모금을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이재민 구호활동, 저소득 노인,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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