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16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장, 용산구지회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용산구의회’ 명의로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이 직접 전달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발생 시 이재민 구호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용산구의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모금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오천진 의장은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용산구의회도 기부·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