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50플러스센터’ 내 공유사무실 입주자 모집
만 45~64세 서울시민 대상…자유석, 월 1만원
협업, 네트워킹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도 지원
만 45~64세 서울시민 대상…자유석, 월 1만원
협업, 네트워킹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도 지원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오는 25일까지 ‘강동50플러스센터’ 내 공유사무실 입주자를 모집한다.
19일 구는 강동50플러스센터에 중장년 세대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사무공간 및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공유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5층 공용회의실 공간 개선을 통해 사무공간을 추가 조성해 자유석 5석, 총 10명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기간은 올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 이용료는 좌석당 월 1만원이다.
입주단체는 사무공간, 공용시설(탕비실, 회의실), 공용사무집기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협업, 네트워킹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도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자격은 창업·창직을 준비하는 중장년 예비·초기 창업자로, 모집공고일 기준 대표자가 만 45세 이상 만 64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구는 모집공고일 기준 3년 미만의 단체(법인) 설립등록자 및 강동구민을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강동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기존 지정석 8석에 올해 자유석 5석을 추가로 조성해 중장년 창업자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