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밸런타인데이 시즌 ‘케어베어 인형’ 굿즈 2종 출시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 SPC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글로벌 인기 캐릭터 ‘케어베어(Care Bears)’와 협업해 ‘케어베어 인형’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케어베어 인형’은 1982년 미국에서 만들어져 전세계적으로 많을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케어베어’를 인형으로 만든 굿즈로 △분홍색의 ‘러브어랏베어’ △무지개 빛 솜사탕 같은 모습의 ‘트루하트베어’ 2종이다.

하트 모양의 뱃지를 가슴에 달아 케어베어의 귀여움을 그대로 구현했고, 인형과 함께 케어베어 캐릭터가 인쇄된 ‘포토카드’가 세트로 구성됐다. 포토카드는 홀로그램 1종을 포함해 총 12종이고, 이 중 1장이 랜덤으로 들어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10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쿼터 이상 구매 시 4천원의 가격 혜택을 적용해 ‘케어베어 인형’ 1종을 구매할 수 있다. 픽업 기간은 11일부터 14일까지로 원하는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사전예약 기간 이후인 11일부터는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케어베어 인형 2종 중 1종을 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11일부터 19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을 통해 2천원의 혜택 쿠폰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