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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튀르키예 강진 특별모금’ 63억원모여...100억원 목표
사랑의열매, ‘튀르키예 강진 특별모금’ 63억원모여...100억원 목표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3.02.15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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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로고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를 위해 특별모금으로 14일을 기준으로 62억9200만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100억원 지원을 목표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전국에서 나눔의 손길이 더해지고 있다.

사랑의 열매에서 공개한 나눔에 참여한 법인은 SK그룹이 12억6000만원, S-OIL 6억4000만원, 롯데그룹 6억3000만원, 하나금융그룹 3억8000만원, 우리금융그룹 3억8000만원, 신한금융그룹 3억원, CJ그룹 3억원, LS그룹 2억5000만원, 아모레퍼시픽 1억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 5000만원이상 기부한 개인 기부자는 카카오 김범수 센터장 10억원, 아이돌그룹 NCT 도영과 해찬 각각 1억원, SK네트웍스 최신원 전회장이 1억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기부인 네이버 해피빈과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13억8000여만원이 모금됐다.

기부는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나눔콜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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