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해 팀의 연승 행진에 일조했다.
토트넘은 지난 26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첼시와의 2022~2023 EPL 25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전 경기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 이어 또 자시 교체명단에 올라 후반 34분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비록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손흥민은 교체되자 마자 후반 37분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예리한 크로스로 해리 케인의 결승골에 관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올린 토트넘은 4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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